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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알아보기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에 대해

by 축구의 모든것 알아보기 2023. 9. 24.

클린스만이라는 독일의 역대급 레전드가 한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하고 좋지 않은 성적과 근무 태도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감독으로는 역대급인 재택근무와 더불어 우리나라 경기력 보강을 위한 활동보단 개인 일정을 우선시 하는 태도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와중에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에서도 5전 1승, 2무, 2패로 말 그대로 졸전의 수치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클린스만 감독이 답답한 이유와 역대급 부족한 감독인 이유에 대해 요모조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에 대한 비판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에 대한 비판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이 답답한 이유 1. 전술 부재

최근 국가대표 경기에서 답답한 경기력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공격적으로는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 황희찬 등 유럽 리그에서도 내노라 하는 팀에서 뛰고 있는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이 선수들이 아무리 좋은 모습을 보여도, 수비적으로 상대에게 너무나도 쉽게 뚫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허무하게 실점하거나 이로 인해 끌려다니는 경기를 많이 보여줍니다. 이는 축구의 전술적인 부재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입니다. 누군가는 우리나라의 수비력이 약해진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수비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발롱도르 후보에도 오른 김민재 선수입니다. 개인의 기량 측면에서는 유럽의 최고 선수들을 데려와도 뒤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웨일즈 전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중앙 공격 찬스를 노출했습니다. 특히, 센터백과 상대 공격수, 미드필더가 1:1로 대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전술적인 커버가 없는 중앙 2명의 미드필더를 운용했기 때문입니다. 황인범, 박용우 선수는 서로의 공격 가담시에 한명이 다른 선수의 빈공간을 커버하며 우리의 수비진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술적인 지시의 부재로, 황인범 선수가 공격을 나가도 박용우 선수는 본인의 포지션을 지키며 그 빈자리로 상대 미드필더나 풀백이 언더랩핑 하며 빈공간은 아무런 압박없이 바로 우리 수비와 마주하는 장면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는 세부 전술의 부재로 인한 문제입니다. 

 

또한 중원에서 연결해줄 선수들이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전에 벤투 감독은 정우영에서 시작하여, 황인범, 이재성 및 양 사이드로 연결하는 점유율 기반의 연계 축구를 구사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대편 지역에 많은 선수들을 놓아놓는대신 중앙 미드필더 2명에게 알아서 해라라고 하는 다소 알 수 없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황인범 선수나 박용우 선수가 공을 잡으면, 우리 공격수들은 상대 수비와 미드필더진 사이에 고립되어 있고 패스 길이 안보여 측면이나 우리 수비에게 공을 돌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손흥민 선수는 중앙으로 공을 받기 위해 내려오고, 마치 경기가 잘 안풀릴때 공격진이 공을 받으러 나오는것과 같은 장면이 초반부터 많이 보입니다.

 

감독이라면 각 선수과 포지션 마다, 세부 전술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전술들이 선수들에게 완벽하게 녹아들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도 감독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전술과 거기에 대한 지도가 부족해보였고, 이는 최고의 선수층을 가진 현재의 국가대표가 부진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클린스만 감독이 매우 눈치 없고 딱해보이는 상황입니다.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이 답답한 이유 2. 재택근무

각 국가대표 감독이 선임될때 마다 매번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면서 무슨 무슨 호의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붙이면서 신규 스타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예를들면 벤투호에서는 황인범 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클린스만 감독은 재택근무를 진행하며 K리그 관찰을 소홀히 하고 있고, 해외파 선수들 위주로 스쿼드를 꾸리는 안전한 방식의 축구만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축구 발전에 있어서 매우 해가 되는 행위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미래의 축구를 끌어갈 수 있는 기둥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재택근무를 통해 선수들을 직접 관찰할 기회도, 의지도 없는 이 감독에게 우리의 축구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클린스만 감독이 있는 독일과 우리나라는 지리적, 문화적으로도 매우 다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잘 이끄는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야하고, 선수들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재택근무를 이후에도 유지한다면 우리 선수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우리 국가대표팀의 성적과 미래는 발전을 멈출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협회는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봅니다. 최근 5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고, 감독이 보여준 근무 태도와 팀에 미치는 영향도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재택 근무를 지속하고, 팀에 미치는 영향력도 미비하다면 이런 감독이 이름값만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축구 뿐만이 아닙니다. 전 국가대표 이천수 선수는, 이전 히딩크 감독이 부임하여 역대급 성적을 냈던 시절에,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강한 선후배 관계나 존댓말 관계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여 선수들간에 존댓말을 못쓰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선수간의 위계 질서가 사라지고 악폐습 같은 선후배 문화가 많이 개선되면서, 당시 박지성, 이영표와 같은 젊고 잠재력 많은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고 편하게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선수들과 밀접하게 호흡하며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국가대표 감독이 재택근무를 고집하는데도 우리가 끌려다니며 유지해야 한다면, 우리나라의 축구는 미래 없이 잠식 될 수 있습니다.